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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 크로스핏하기 참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때는 언제인가요?
임신과 출산, 육아를 겪으면서 특히 그런 걸 많이 느껴요. 임신 중에도 저는 주 5회 운동을 했었거든요. 물론 주치의 선생님의 세심한 체크가 있었죠. 강도는 임신 전의 60~70% 정도로 낮춰서 했습니다. 그 덕분인지 임신 중에 흔히 겪는 부종이나 기타 나쁜 이벤트들은 겪지 않았어요. 전반적으로 순탄했달까요?
출산 후에는 아기가 도통 누워있으려 하지 않아서 심지어 잘 때도 아기를 메고 있었거든요. 모성애를 능가하는 체력이 필요한 때인데 제가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정말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. 저는 몸이 정신을 지배한다고 생각하거든요.
지금은 그 아기가 어느덧 4살이고 뛰어노는 걸 너무 좋아해서 아주 열심히 놀아주고 있습니다. (웃음) 말 그대로 체력전이죠. 크로스핏이든 아니든, 임신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는 꼭 운동하라고 권하고 싶어요. 모성애만으로는 극복하기 힘든 그 무언가가 있거든요. 육아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.
*커리지人 인터뷰 발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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